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뷰캐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 산하 마이너 소속 우완 투수.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보냈으나 이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NPB로 이적하였고, NPB에서도 두드러지는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하며 [[삼성 라이온즈]]로 이적하였다. 삼성 라이온즈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뛰며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.[* 원년 구단으로서 외국인 선수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98년부터 꾸준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지만 4번째 계약은커녕 타 구단에선 한 번씩 찾아볼 수 있는 3번째 계약조차 2019년 [[다린 러프]]가 최초였고 투수로 한정하면 2년 더 늦은 2021년의 [[벤 라이블리]]가 최초였다. 그 라이블리도 2021년 시즌 중 퇴출되어 만 3년은 채우지 못했다. 그동안 삼성이 얼마나 외국인 선수를 못 뽑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. 기묘하게도 간간히 잘 뽑은 선수들은 잘해도 너무 잘해서 상위리그로 진출하느라 3년차를 채우지 못했다. 사실상 삼성이 포기한 셈이긴 하지만 재계약 제의 자체는 했던 [[야마이코 나바로]]나 후한 대우를 했으나 더 높은 대우를 받고 [[일본프로야구]]에 진출했던 [[릭 밴덴헐크]]라는 케이스가 있기는 하다. 덤으로는 KBO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오히려 일본프로야구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[[라이언 글린]]이나, KBO에서 부진하고도 메이저리그에서 부활에 성공한 [[살로몬 토레스]]같은 경우도 나왔었지만.] 또한, 삼성 외국인 투수 중 최초로 2년 연속 15승, 2023년 기준 4년 연속 10승을 거두었고 단일 시즌 최다승(16승)을 기록했다.[* 종전 기록은 1998년 [[스캇 베이커(1970)|스캇 베이커]]가 기록한 15승.] 2020~2023년 리그 전체 선발투수 승리기여도 1위를 달성하는 등 팀의 암흑기에 [[구자욱]], [[원태인]]과 함께 팬들을 야구장에 오게 만든 삼성의 희망이었던 선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